[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포스코의 주가가 포스코건설의 비자금 조성 의혹에 수사가 포스코 계열사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에 장 초반 약세다.
16일 오전 9시23분 현재 포스크는 전거래일 대비 2.45% 오른 25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검찰은 최근 수년간 포스코가 현금 4조원을 투입했던 기업 M&A 과정에 비리가 있었는지 집중 수사하기로 지난 13일 검찰은 포스코건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아울러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이 출국 금지된 것으로 확인됐다. dldp 검찰의 포스코건설 수사가 전방위로 확대되는 신호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