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과후 설렘' 3학년 연습생들이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5일 오후 MBC와 네이버 NOW.에서 방송된 '방과후 설렘' 2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본격적인 입학 미션을 치르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 중 '방과후 설렘' 3학년 김민지, 조예주, 최윤정 연습생은 포미닛의 '미쳐'를 선곡해 소름 돋는 퍼포먼스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특히 세 연습생은 테이블부터 바닥까지 무대를 다채롭게 활용, 카리스마 넘치는 안무로 무대를 빈틈없이 채웠다.

뿐만 아니라, 조예주 연습생의 안정감 넘치는 보컬 실력과 김민지, 최윤정 연습생의 완벽한 표정 연기까지 삼박자가 모두 더해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 사진=MBC '방과후 설렘' 방송 캡처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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