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윤혜가 반전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배우 김윤혜는 9일 올레tv 초이스와 seezn 오리지널로 공개되는 '미드나잇 스릴러'의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인 '친절한 경찰'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친절한 경찰'은 20대 후반의 소설 작가 아린(김윤혜)이 새로운 동네로 이사 오면서 친절한 김순경(정진운)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 사진=코탑미디어


아린은 이사 온 첫날부터 집에 이상한 일들이 발생하고 복용하는 약이 정신과 약이라는 것이 공개되며 동네 사람들의 눈 밖에 나게 된다. 또 이웃집 고양이를 죽인 범인으로 몰리면서 점점 고립되어 가지만 동네 지킴이 김순경(정진운)은 옆에서 따뜻한 위로를 건네면서 지켜준다.

'미드나잇 스릴러'는 잠이 오지 않는 이들을 위한 미스터리 스릴러 실종 3부작으로 알면 알수록 궁금증을 유발하는 인물 아린과 수상한 김순경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친절한 경찰'은 9일 오전 8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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