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정우성이 코로나19 치료를 마치고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9일 공식입장을 통해 “정우성이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마치고 이날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 사진=아티스트컴퍼니 제공


소속사는 “정우성과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며 "그동안 걱정해주신 팬 분들과,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시는 의료진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정우성은 지난 달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하고 접종 후 14일도 지난 상태였으나, 돌파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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