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유진의 기자]부영그룹이 전국 각지의 임대아파트 잔여가구 3400여 가구를 계약 중이라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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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영그룹 본사 사옥./ |
대상단지는 △원주문막 △나주 1·2 △목포 1·2·3·5 △김제 1·5 △순천 1·2 △광양중마 2단지 등 총 12개 단지다. 이 중 약 2500가구는 새롭게 보수를 마친 상태다.
부영그룹의 임대아파트는 비교적 시세보다 임대료가 저렴하며 입주민이 원할 때까지 계약기간의 갱신이 가능하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되는 부영아파트의 임대아파트 단지들 모두 편리한 교통과 인접한 교육시설 등의 주거 프리미엄을 갖춰 실거주 고객들이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대 분양을 원하는 고객은 부영그룹의 각 지역별 영업소를 통해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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