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가 9일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이 개최한 제8회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

허경영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다른 대상 수상자들 및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 사진과 환담을 나누었다.

이날 수상자는 허 후보를 비롯해 대한노인회 김호일 중앙회장 등 22명이다.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 어기구 의원, 이정문 의원,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이 수상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차기 충남도지사 출마가 유력시 되는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이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으로 참석하여 기념사를 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또한 기념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