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한가인의 화사한 근황이 포착됐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길경아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대기 중에 한 장~", "언니 자주 봐서 넘 좋당~", "넘 예쁜 우리 가인 언니~~한 장 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검은 터틀넥 니트를 입은 채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누드톤 의상을 입고 우아한 자태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길경아 SNS

   
▲ 사진=길경아 SNS

   
▲ 사진=길경아 SNS


한가인은 동료 배우 연정훈과 2005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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