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질적성장 및 미래사업 경쟁력 제고 기대
   
▲ 홍원학 삼성화재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홍원학 삼성화재 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에 10일 내정됐다. 

삼성화재는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홍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사장 승진)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홍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삼성생명 인사팀장·전략영업본부장·FC영업1본부장,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며 리더십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삼성화재는 홍 내정자가 창립 70주년을 맞는 새해에 회사의 질적 성장과 미래사업 경쟁력 제고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화재는 부사장 이하 정기 임원인사도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