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송인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 이예림이 결혼식을 올린 소감을 전했다.
이예림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어제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결혼식 당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예림은 4년간 교제한 축구선수 김영찬과 지난 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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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예림 SNS |
이예림은 2016년 네이버TV '사랑합니다 고객님'을 통해 배우로 데뷔해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MBC '신입사관 구해령', KBS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에 출연했다.
김영찬은 2013년 전북 현대에서 프로 데뷔했다. 대구FC, 수원FC, FC안양, 부천FC를 거쳐 이번 시즌 경남FC에서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K리그 통산 143경기 출전해 2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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