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샤이니(SHINee) 온유가 제255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돼 기부한다. 온유는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국내외 팬들의 열띤 응원으로 56,099,076표를 받았다.

온유의 33번째 생일이었던 12월 14일, 팬덤 샤이니월드는 SNS에 '#찡구들의_별하나_온유야_생일축하해' 해시태그와 함께 "언제나 찬란하게 빛날 온유의 날”, “온유의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라" 등의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기며 축하했다. 특히 '최애돌' 앱 내 커뮤니티에서 팬들의 화력이 모여 기부요정 커트라인을 넘길 수 있었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온유는 생일을 맞아 샤이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ONEW’s BIRTHDAY PARTY'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팬들을 만났다. 온유는 숏폼 콘텐츠 '4분 44초'에 캐스팅돼 호러물에 도전한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처음 기부요정으로 선정된 온유는 누적 기부금액 50만원을 기록했다. 온유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2억 9150만원에 달한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