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라비의 신곡 '애니'(ANI) 댄스 챌린지가 뜨거운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을 통해 진행되는 라비의 '애니' 댄스 챌린지에는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부터 트로트 가수 이찬원까지 장르 불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 사진=라비 틱톡 공식 계정 캡처


'애니'는 힙합과 록(Rock) 요소를 결합한 곡이다. 꿈을 향해 아이처럼 뜨겁고 호기롭게 달려 나가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여자)아이들 소연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챌린지에는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과 이성종,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 슈퍼주니어 은혁, 재재 PD, 전소미, 방송인 하하, 개그맨 이용진, 이진호 등이 참여했다. 라비가 수장으로 있는 더 라이브 소속 아티스트 에일리와 휘인도 가세했다.

이번 챌린지는 마지막에 과자를 던져서 먹는 데 성공하면 영상 하나당 1000원이 기부돼 재미와 의미를 모두 잡았다.

라비의 '애니' 챌린지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챌린지 영상은 라비 틱톡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