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롯 새싹' 김희진이 깊은 여운을 남겼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김희진은 '삼산이수'(三山二水)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김희진은 단아한 비주얼로 한층 더 청초해진 매력을 뽐냈다. 특히 마음을 울리는 애절한 표정 연기와 함께, 시원한 가창력과 세심한 감정선을 선보였다.

김희진이 1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삼산이수'는 사랑했던 연인의 다시 돌아온다는 말을 믿고 기다리는 여인의 마음을 담은 겨울 감성 발라드 트로트다.


   
▲ 사진=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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