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걸그룹 라붐(LABOUM)이 2021년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라붐(소연, 진예, 해인, 솔빈)은 15일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스타상을 수상, '역주행돌'의 진가를 또다시 입증했다.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활동한 문화·연예·예술인의 공로를 인정해 상을 주는 시상식이다. 대중들의 투표와 문화·연예 전문가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집행위원회가 추천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 사진=라붐(LABOUM) 공식 SNS


군민가요라 불리는 '상상더하기'로 역주행 신화를 달성한 라붐은 지난 11월 미니 3집 'BLOSSOM'을 발매하면서 타이틀곡 'Kiss Kiss'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정주행 활동에 기지개를 켰다.

라붐은 앞으로도 여러 콘텐츠를 통해 다방면 활약을 이어가며, 음악과 드라마, 예능 등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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