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길구가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길구봉구 멤버 길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는 제법 임산부 티가 나는 것 같아요. #임밍아웃 #노닥이아빠 #24w0d"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아 초음파 사진을 들고 환하게 웃는 길구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MC 딩동, 가수 키썸, 마술사 최현우, 가수 유성은 등 동료 연예인들은 축하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안겼다.


   
▲ 사진=길구봉구 길구 SNS


길구는 2019년 5월 4살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