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효린이 달콤한 겨울 감성으로 돌아온다.

효린은 지난 15일과 16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페셜 싱글 ‘아하(A-Ha)’ 리릭 카드를 공개했다.

그는 하이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사진과 가사 일부를 공개해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번에는 또 어떤 동화 같은 가사를 들려줄지 기대가 모인다.  

효린의 새 스페셜 싱글 ‘아하(A-Ha)’는 그가 처음 선보이는 겨울 시즌송이다. 이 곡은 KBS 2TV ‘태양의 후예’, tvN ‘도깨비’ 등 인기 드라마 OST를 작업한 프로듀서 로코베리가 효린에게 선물했다. 작사는 김이나가 맡았다.

한편, 효린의 스페셜 싱글 ‘아하(A-Ha)’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