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와 김포시는 대형마트 소비자가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상생샵' 경기 1호점을 '홈플러스' 김포풍무점에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상생샵은 행정안전부와 홈플러스, 지방자치단체가 손잡고 지역의 사회적경제 가치 확산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 사회적경제 상생삽 경기 1호점 개장식/사진=경기도 제공


경기 1호 사회적경제 상생샵은 홈플러스 김포풍무점 지하 1층에 33㎡ 규모로 마련됐다. 

경기도에서는 첫 번째, 전국에서는 세 번째 사회적경제 상생샵 매장이다.

우리 쌀로 만든 조청과 도라지청, 유기농 이유식, 유과 등 사회적경제 기업이 생산한 제품들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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