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3개 마을에 연탄 2만5000장 전달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금융그룹은 연말을 맞아, 'BNK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 BNK금융그룹이 20일, 연말을 맞아 부산 동구 매축지 마을과 안창마을 등 지역 3개 마을을 방문해 총 2만 5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BNK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부터 안감찬 BNK부산은행장,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권희원 BNK부산은행 노조위원장 / 사진=BNK금융그룹 제공


BNK금융 임직원 60여명은 이날 부산 동구 매축지 마을과 안창마을 등 지역 3개 마을을 방문해, 총 2만 5000장의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특히 동구 매축지 마을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김지완 BNK금융 회장과 안감찬 부산은행장, 권희원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직접 지게를 지고 연탄나눔에 동참했다.

BNK금융 관계자는 "지역 이웃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BNK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지역과의 나눔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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