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스윗소로우 김영우가 자녀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소속사 스윗소로우컴퍼니는 20일 "김영우의 자녀 중 한 명이 전날 오전 11시 밀접 접촉자 통보를 받아 PCR 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사진=김영우 SNS


이어 "김영우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스윗소로우 다른 멤버들 역시 안전을 고려해 외부와의 접촉을 피하고 선제적인 PCR 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향후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아티스트 및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윗소로우는 지난 12일 개그맨 최준과 함께 싱글 '크리스마스 이게 뭐라고'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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