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한기호 인턴기자] 가수 윤현상이 18일 ‘멜론 프리미어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 사진=로엔트리 제공

윤현상은 12일 ‘라디오가가’에서 진행된 싱글앨범 ‘파랑:WAVE’의 멜론 프리미어 쇼케이스 영상을 18일 각종 공식 채널에 선보였다.

12일 윤현상은 신곡 3곡 '너이고 싶어', '잊는다는 게', '술기운:20 Blues' 와 함께 타이틀 곡 ‘잊는다는 게’ 뮤직비디오를 팬들에게 미리 공개해 두 번째 음악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잊는다는 게’ 뮤직비디오는 배우 홍종현과 지하윤의 출연 소식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윤현상은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의 OST ‘품’, 나미의 ‘인디언 인형처럼’, 화이트데이 기념 자작곡 ‘그대가 언제부터’ 등을 추가로 선보였다.

이 중 ‘인디언 인형처럼’ 공연에서 윤현상은 선글라스를 끼고 남성미 넘치는 로커로 변신했다. 특유의 서정적 보컬과 감성적 피아노 연주와는 다른 반전매력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윤현상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멜론 프리미어 쇼케이스’ 영상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 음원사이트 멜론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