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결혼을 앞둔 가수 슬리피가 대머리로 파격 변신했다. 

슬리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독] 슬리피 삭발 감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슬리피 SNS


사진 속 슬리피는 대머리 분장을 한 모습이다. 흰 옷, 짚신, 콧수염에 표정 없는 얼굴이 묘한 조화를 이룬다. 

한편, 슬리피는 4년간 교제한 8세 연하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내년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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