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오드 아이로 파격 변신했다.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 첫 싱글 '바빈'(BOBBIN)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바빈' 개인 오피셜 포토 오픈의 첫 시작을 알린 멤버는 고유와 크리스다. 두 사람 모두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과시했다. 특히 고유와 크리스는 오른쪽과 왼쪽 눈에 각각 다른 컬러의 렌즈를 착용, '오드 아이'로 깜짝 변신해 오묘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 사진=우조엔터테인먼트


개인 오피셜 포토는 컬러와 흑백 두 가지 버전으로 촬영됐다. 서로 상반된 분위기와 반전 매력을 담고 있어, 성숙한 소년미를 비롯해 블리처스가 보여줄 모습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 상황.

블리처스의 '바빈'은 2022년 1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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