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송가인이 매거진 웨딩 21을 통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웨딩 21은 송가인과 함께 한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 사진=웨딩 21 제공


화보 속 송가인은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그는 오프숄더부터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까지 완벽 소화하며 순백의 매력을 과시했다. 

   
▲ 사진=웨딩 21 제공
   
▲ 사진=웨딩 21 제공


송가인은 지난 21일 종영한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맹활약했다. 

그는 내년 1월 신곡 '망향가'를 발매하고 이산가족과 실향민의 아픔, 애환을 노래한다. 이 곡은 '동백아가씨', '여로', '추억의 소야곡', '비내리는 명동' 등 400여 곡의 대작을 히트시킨 고(故) 백영호 작곡가의 유작이다. 

한편, 송가인의 웨딩화보는 웨딩 21의 내년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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