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인피니트(INFINITE) 남우현이 두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24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깜짝 공개한 포스터에 따르면 남우현은 오는 2022년 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팬미팅 '나무컴퍼니 신년워크샵'을 연다.
지난 10월 '남우현 온택트 콘서트 [식목일 ON](NAM WOO HYUN ONTACT CONCERT [植木日 ON])'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 남우현은 '나무컴퍼니 신년워크샵'으로 팬들을 다시 찾는다.
특히 '나무컴퍼니 신년워크샵'은 남우현이 2019년 10월에 진행한 '나무가 졸라서 급하게 잡은 팬미팅' 이후 2년 3개월 만에 여는 팬미팅으로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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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남우현은 팬미팅으로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나는 만큼 다양한 코너와 알찬 구성으로 꽉 채운 시간을 준비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남우현이 그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선보인 남달라 대표, 남사원, 남스타 등 여러 '부캐'들이 팬미팅 포스터에 총출동한다. 남우현의 다채로운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부캐'들을 '나무컴퍼니 신년워크샵'에서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무컴퍼니 신년워크샵'은 울림엔터테인먼트와 빅픽쳐가 주최 및 주관하며, 2022년 1월 22일과 23일 오후 5시 KBS아레나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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