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하성운이 신생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와 손 잡았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BPM)는 24일 "하성운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그가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빅플래닛메이드 제공


하성운 역시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너무 반갑고 설렌다"고 전했다.
 
하성운은 지난 2019년 첫 번째 미니앨범 '마이 모먼트'(My Moment)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다졌다. 
 
한편, 올해 론칭한 빅플래닛메이드에는 가수 소유, 여자친구 출신 은하·신비·엄지(VIVIZ), 허각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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