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이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5일 "가수 브랜드평판 2021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임영웅, 3위 아이브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1년 12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임영웅, 아이브, 아이유, 이찬원, 에스파, 블랙핑크, 비오, 이무진, 정동원, 강다니엘, 세븐틴, 엑소, 나훈아, 이승기, 트와이스, NCT, 다비치, 송민호, 장민호, 송가인, 오마이걸, 태연, 이승윤, 윤하, 정은지, 레드벨벳, 스테이씨, 브레이브걸스, 제시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소셜미디어로 소통을 강화한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 팬덤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선한 영향력을 만드는 임영웅 브랜드가 2위, 다양한 매력으로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한 아이브 브랜드가 3위가 됐다.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낸 브랜드가 좋은 평판과 꾸준한 인기를 만들어내고 있었다"고 밝혔다.


   
▲ 사진=빅히트 뮤직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11월 25일부터 2021년 12월 25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35,893,289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지난 11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34,563,056개보다 0.9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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