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천사 같은 아들을 공개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야구 경기장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18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2016년 18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다. 아침 뉴스 'JTBC 아침&'의 앵커로 활약했고, 'LPGA 탐구생활', '오늘, 굿데이', '전(錢) 국민 프로젝트 슈퍼리치', '골프 어택' 등 JTBC의 각종 예능과 교양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결혼과 함께 JTBC를 퇴사했다.

박서원 대표이사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 활동하며 광고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 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 그리고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 사진=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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