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송가인이 'KBS 연예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5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는 김성주, 문세윤, 한선화의 진행으로 '2021 K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송가인은 '트롯전국체전', '트롯매직유랑단'으로 인기상을 수상했다.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송가인은 "제가 연예대상은 처음이라 너무 떨린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그는 "인기가 언제까지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좋은 노래 들려드리도록 많이 노력하겠다"며 "2022년에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 사진='2021 K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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