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차트 서비스 앱 '케이돌(KDOL)'에서 12월 넷째 주 가장 많은 하트를 받으며 주간 1위에 올랐다.

케이돌은 K팝 아이돌을 대상으로 하는 실시간 투표를 집계, 매일 한국 시각 자정에 리셋하며 이 순위의 누적 투표로 일간·주간·월간 순위와 전체 득표를 합산해 명예의 전당에 올리고 있다.

12월 넷째 주 주간 랭킹에서 진은 총 2913만6607하트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2500만2855하트의 방탄소년단 지민이 차지했다. 이어 △아스트로(Astro) 차은우 △엔하이픈(ENHYPEN) 희승 △방탄소년단 뷔 △엔하이픈 제이크 순으로 집계됐다.

진은 12월 첫째 주(11월 29일~12월 5일) 주간 랭킹에 이어 두 번째로 주간 1위를 차지하며, 같은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뷔에 이어 주간 1위를 기록한 3번째 아이돌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 사진=에이스토리, 모스트콘텐츠


세계 각국에서 투표할 수 있는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차트 서비스 앱 케이돌은 미국·일본·동남아·한국 등 국내외에서 참여하는 이용자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하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K팝 아이돌의 글로벌 인기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다.

한편 케이돌 12월 넷째 주 주간 랭킹에서는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지민 △아스트로 차은우 △엔하이픈 희승 △방탄소년단 뷔 △엔하이픈 제이크 △엔하이픈 제이 △엔하이픈 니키 △방탄소년단 정국 △엔하이픈 선우 △트와이스 쯔위 △엔하이픈 정원 △엔하이픈 성훈 △방탄소년단 슈가 △스트레이키즈 한 △방탄소년단 제이홉 △방탄소년단 RM △세븐틴 정한 △스트레이키즈 리노 △아스트로 진진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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