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위아이 김요한이 솔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김요한의 솔로 미니앨범 ‘일루전'(Illusion) 프로모션 플랜을 공개했다.

   
▲ 사진=위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플랜에 따르면 김요한은 이날 오후 5시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28일과 30일에는 각각 ‘Chic - A’ ‘Chic - B’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다. 29일에는 트랙리스트를, 31일에는 A 버전의 리릭 티저를 오픈한다. 내년 1월 1일, 2일, 5일에는 세 가지 버전의 비주얼 쇼트를 차례로 공개하고, 3일과 4일에는 각각 ‘Dramatic - A’ ‘Dramatic - B’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다.

또 6일에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7일부터 9일까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B버전 리릭 티저, 포스터를 차례로 오픈하며 컴백일인 10일까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팬들의 기다림을 채울 예정이다.

앞서 김요한은 한 편의 영화와 같은 비주얼 필름 영상을 공개하며 솔로 컴백을 공식화했다. 

김요한은 그룹 위아이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KBS 2TV 드라마 ‘학교 2021’에서 공기준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요한의 ‘일루전’은 내년 1월 1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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