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생활의 달인'이 올해의 달인을 선정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올 한 해 만난 218명의 달인 중 인상 깊었던 달인들을 만나 근황을 알아본다. 

   
▲ 사진=SBS '생활의 달인' 홈페이지


지리산 알까기, 우엉까기, 손가락 격파(지건), 국가대표 진종오 선수의 전투사격 스승, 대게 손질, 멍게 손질, 이사, 프리스타일 축구, 리코더, 팔씨름 달인 등의 근황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뽑힌 3명은 국보급 고추장&김장 김치, 구둣방, 벽돌 운반 달인이다. 이들 중 올해의 달인은 과연 누가 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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