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에 출연 중인 4학년 연습생 김유연이 남다른 미모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김유연은 본 방송 시작 전부터 다이아 멤버 정채연 닮은꼴로 유명세를 얻은 바 있다. 뽀얀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이미지까지 정채연과 흡사하다는 평이다. 헤어스타일뿐만 아니라 분위기마저 비슷한 두 사람은 자매라도 해도 믿을 정도의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이화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인 김유연 연습생은 '이대 여신', '차세대 엔딩 요정' 등의 수식어로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19일 방송된 '방과후 설렘' 4회 '첫 번째 온라인 투표' 결과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방과후 설렘'은 MBC와 네이버 NOW.에서 매주 일요일 밤 9시 동시 방영중이다.


   
▲ 사진=펑키스튜디오

   
▲ 사진=펑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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