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박병은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28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병은은 최근 일산 국립암센터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 사진=더팩트


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지친 시기에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부금은 저소득층 암환자 치료비 지원 및 암예방을 위한 연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박병은은 현재 tvN 드라마 '이브'를 촬영 중이다. 내년에는 영화 '더문'(가제)과 '데시벨'(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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