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스타 브랜드평판에서 3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 

3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달 30일부터 한 달간 측정한 12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임영웅, 방탄소년단(BTS), 손흥민, 블랙핑크, 유재석이 1~5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 사진=장봉영 작가 제공


6~30위에는 공유, 아이유, 소녀시대, 강다니엘, 아이브, 이찬원, 트와이스, 엑소, NCT, 레드벨벳, 송혜교, 세븐틴, 류현진, 백종원, 에스파, 태연, 이준호, 이승기, 김종국, 에이핑크, 이병헌, 송지효, 전지현, 정동원, 오마이걸이 이름을 올렸다. 

1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227만 7009, 미디어지수 338만 3972, 소통지수 382만 6334, 커뮤니티지수 244만 3259으로 총 브랜드평판지수 1193만 573을 기록했다. 지난 달 지수(1013만 7919) 대비 17.68%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임영웅 브랜드는 강력한 팬덤 커뮤니티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높였다"고 분석했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아티스트 임영웅 스타브랜드 평판이 10월, 11월에 이어 이달에도 1위를 차지했다"며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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