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2년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이경규, 3위 문세윤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2년 1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이경규, 문세윤, 김종국, 이상민, 탁재훈, 송지효, 이승기, 안정환, 강호동, 김구라, 전현무, 김종민, 노홍철, 신동엽, 김준호, 박명수, 하하, 김성주, 이수근, 유희열, 지석진, 서장훈, 허재, 김희철, 장도연, 박나래, 이동국, 양세찬, 김민경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2년 1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수상하다, 완치하다, 복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연예대상, 코로나, 확진'이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87.59%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1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2,833,928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해 12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3,956,275개와 비교하면 26.14% 증가했다.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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