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트랙 비디오를 마무리하며 컴백 준비를 마쳤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3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DISHARMONY : FIND OUT'의 다섯 번째 P-SIDE 트랙 비디오 'Peacemaker'를 공개했다. 

'P-SIDE'는 수록곡을 의미하는 B-side의 B를 P(Plus)로 변경해 '또 다른 이야기를 더한' 수록곡 퍼포먼스 비디오다. 차례로 공개되는 수록곡들이 타이틀곡으로 연결되며 피원하모니만의 존재감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영상에서 지웅과 소울은 팬들을 향한 진심이 담긴 퍼포먼스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지웅과 소울은 힘 있으면서도 섬세한 동작으로 페어 안무를 선보이는데 이어 다시 하나가 되는 퍼포먼스로 곡의 의미를 표현했다.

미니 3집 'DISHARMONY : FIND OUT'의 수록곡 'Peacemaker'는 절제된 드럼과 감성적인 피아노 라인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아픔도 어둠도 없는 새로운 세상에서 P1ece(피원하모니 공식 팬클럽)와 함께 하고 싶은 피원하모니의 마음을 담아 따뜻함을 더한다.

피원하모니의 'P-SIDE 트랙 비디오'는 이날 공개된 미니 3집 수록곡 'Peacemaker'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1월 3일 새 앨범 'DISHARMONY : FIND OUT' 발매를 앞두고 있는 피원하모니는 1월 1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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