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놀면 뭐하니?' 멤버 5인의 신년운세가 공개됐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미주, 신봉선, 정준하가 각자의 신년운세와 토정비결을 알아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이날 박대희 역술가는 하하에게 "어려웠던 운이 바뀌어 10년간 좋은 운이 들어오는 시기다. 자기 몫을 충분히 챙기지 못했다면 이제는 대등한 위치로 성장해 명예가 높아지며, 10년 인생 전성기를 맞이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신봉선에게 “하반기에 애정운이 있다. 누군가 지켜보고 있으니 주변을 잘 둘러봐라, 개털이 날려도 폼이 나는 사람을 만난다”고 전했다.

박 역술가는 미주에게 “더욱더 화술이 늘어나는 해이며, 활발히 활동한다”고, 정준하에게 "수의 기운을 갖고 태어나 체중이 물처럼 불어날 수 있다. 망신살이 있으니 말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끝으로 유재석의 운세에 대해 그는 "태평한 잔치에 임금과 신하가 함께 앉아있는 해, 동쪽과 서쪽 두 방향에서 귀인이 돕는다. 능력이 발휘되고 사업이 번창한다, 꾸준히 노력하면 당선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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