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산하 EDM 레이블 스크림 레코즈가 DJ 스트리밍 쇼 ‘쇼미'(SHOWME)를 론칭한다.

SM 측은 "'쇼미'는 오는 7일 첫 번째 쇼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비욘드 라이브 전용 글로벌 플랫폼, 유튜브 스크림 레코즈 채널 등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전 세계 공개된다. 토요일 오후 2시, 일요일 새벽 5시에는 리스트리밍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쇼미'는 매주 금요일마다 1팀의 DJ가 직접 선정한 SM 발표곡들과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의 음악을 믹스해 약 1시간 동안 디제잉 공연을 펼치는 무료 스트리밍 쇼다. 개성 넘치는 DJ 쇼를 원하는 공간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DJ 라인업에는 요한 일렉트릭 바흐(J.E.B), 긴조(GINJO), 임레이(IMLAY), 미니몬스터(MINIMONSTER), 반달락(VANDALROCK), 안톤(ANTON), 마비스타(MARVISTA), 멜란(MELLAN) 등 유명 DJ들이 대거 포함됐다. 

한편, 스크림 레코즈는 SM 소속 아티스트 곡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리믹스 음원 공개 프로젝트 아이스크림(iScreaM)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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