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꾸준한 기부로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 양평군청은 3일 "지난달 30일 아이유가 연말을 맞아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돼주고 싶다며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이유가 기부한 1000만원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의 난방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유는 2008년 데뷔 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아이유의 기부 금액은 4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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