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서신애가 어머니가 받은 보이스피싱 문자를 공개했다. 

서신애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고 "엄마한테 온 보이스피싱 문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 사진=싱글즈, 서신애 SNS


사진에는 '엄마 나 신애. 폰 고장인데 확인하면 문자 줘'라는 내용의 문자가 담겼다. 

서신애는 "아들 딸 이름은 어떻게 아셨대"라며 "누군지 모를 동명이인아. 나는 그 시간에 잠들면 잠들었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단다. 그러니 나갈 일도, 고장날 일도 없지. 나에 대해 좀 더 공부하고 오렴"이라고 일침을 날렸다. 

한편, 서신애는 2004년 데뷔 후 MBC '지붕뚫고 하이킥', MBC '여왕의 교실', JTBC '솔로몬의 위증'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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