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KB국민은행은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나의 정보들을 한곳에 모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KB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본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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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상문 기자 |
KB마이데이터 본 오픈을 통해 내게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산관리 서비스’, 소비패턴 분석 진단을 통한 더 나은 소비생활을 제안하는 ‘지출관리 서비스’, 더 나아지는 나만의 금융 습관 메이커, Better Me ‘목표챌린지’, 다양한 실물자산부터 신용관리까지 더 쉽게 관리하는 ‘금융플러스’, 집단지성 활용 자산관리 서비스 ‘머니크루’,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자산관리 시뮬레이션 ‘이프유’ 등을 제공한다.
이 중 ‘목표챌린지’는 나의 자산과 지출내역을 분석 및 진단해 개인화된 목표를 제안하고 내가 목표한 금액까지 도달할 수 있게 합리적 제안을 하는 고객 참여형 콘텐츠다. 배달음식 줄이기, 한달 예산으로 살기, 택시 탈 때마다 자동저축하기 등 흥미로운 챌린지도 제공한다. 특히, ‘목표챌린지’와 연계한 전용상품 ‘My 저금통’을 통해 더욱 쉽고 재미있는 저축을 연계한다.
또한 마이데이터 기반 라이프 플래닝 서비스 ‘이프유’도 기존의 ‘신혼부부 내집마련 시뮬레이션’에서 확장해 ‘생애 첫 독립 시뮬레이션’ 및 ‘우리가족 새집마련 시뮬레이션’을 추가 적용했다. 각 상황에 적합한 금융상품을 추천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금융정보를 내 생활 속으로 쉽고 간편하게 제공한다. 향후 MZ세대의 관심사를 확장해 다양한 금융생활 목표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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