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글로벌 팝 디바 비욘세(BEYONCE)의 생일 축하를 받았다. 

비욘세는 지난 4일 자신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HAPPY BIRTHDAY JISOO"라는 글과 함께 지수의 어린 시절 사진이 담긴 축전을 게재했다.

지수의 생일은 1995년 1월 3일로, 미국 시간에 맞춰 게시물이 올라왔다. 한국 여자 연예인 중 비욘세의 생일 축하를 받은 것은 지수가 처음이다. 

비욘세는 전 세계 유명 인사의 생일을 별자리로 나눠 축하하고 있다. 앞서 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Tiger Woods), 배우 덴젤 워싱턴(Denzel Washington), 싱어송라이터 존 레전드(John Legend), 배우 새뮤얼 L. 잭슨(Samuel L. Jackson) 등의 생일을 축하했으며 국내 가수로는 지난해 8월 방탄소년단 정국의 생일을 축하했다.


   
▲ 사진=비욘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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