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찬원이 따뜻한 선행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이찬원이 선한트롯 12월 가왕전을 통해 소아암, 백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을 위한 가발지원사업에 상금 100만원을 전액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이찬원의 선한트롯 가왕전을 통한 누적 기부 금액은 현재까지 총 1310만원에 달했다.

가발지원사업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이 항암 치료 과정에서 손실된 머리카락을 가발로 대체하여 선물함으로써 외적 이미지 개선을 위해 진행 중인 사업이다.

이찬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첫 번째 팬 콘서트 'Chan's Time'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오는 8일과 9일에는 대전에서 '찬스 타임'을 이어가며 전국에 있는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 사진=한국소아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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