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6일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과 전화 통화 후 이준석 대표를 품은 것으로 보인다.

7일 미디어펜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오후 4시 쯤 윤 후보가 홍 의원에게 전화를 건 것으로 확인된다.

이에 홍 의원은 “이준석 대표를 품으라”는 취지로 조언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윤 후보는 의총장에서 이 후보와 화해하며 “다 잊어버리자”며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 윤석열 대선 후보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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