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5주년 맞이해 20일, 21일 양일간 진행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신한생명이 창립 25주년 기념 '변화의 시작, 한마음 비전' 대회를 진행했다.

   
▲ 사진은 창립25주년 비전 선포식에서 신한생명 이성락 사장이 사기를 흔들고 있다고 있는 모습이다./신한생명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20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변화의 시작, 한마음 비전' 대회를 개최했다고 212 밝혔다.
 
'한마음 비전' 대회는 '제 25회 신한생명 영업대상' 행사와 '창립 25주년 비전 선포식'으로 나눠 양일간 진행했으며 이성락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설계사 2600여명이 참석했다.
 
20일에는 '제 25회 신한생명 영업대상' 행사가 진행됐으며 설계사(FC)부문, 텔레마케팅(TM)부문 대상과 지점장부문 대상 등 총 42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신한생명은 설명했다.
 
또한 지점에서 추천한 600여명의 영업대상 도전 후보자도 함께 참석하여 도전의지를 고취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이 참석해 그룹 미션인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이은주 FC를 시상하며 격려했다고 전했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설계사(FC) 부문 모명서 설계사(인천 백송지점), 텔레마케팅(TM) 부문 박희숙 설계사(리치FM지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상의 영광을 누렸다.
 
또한 21일 '창립 25주년 비전 선포식'에서는 2018년 중장기 전략목표 '2018 一品˚신한(일품신한)'을 선포했다.
 
'일품신한'은 가치관점에서 인정받는 회사가 되기 위한 목표로서 '일'은 생보업계 가치경영으로 주목 받는 일류 보험회사가 되자는 의미이며 '품'은 업계 표준인 standard 자격(품)을 갖추자는 뜻과 함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따뜻한 품의 의미를 함께 내포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중장기 전략목표를 추진하기 위해 회사, 고객, 구성원 관점의 '3대 중점추진과제'를 선정했으며 추진방향은 '△따뜻한금융 기반의 고객가치 극대화 △가치경영을 통한 회사가치 극대화 △설계사(FC)와 직원이 일하기 좋은 직장조성을 통한 구성원 가치 극대화'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성락 사장은 "생명보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여 일류보험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2018 일품신한 달성을 위해 힘차게 전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