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정준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정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이 보이지 않지만 걷다보면 어느새 정상에 오르게 된다"며 "혼자 걷는 것 보다 함께 하면 힘이 되고 기쁨도 배가 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정준 SNS 캡처


사진 속 정준은 등산을 하고 있다. 최근 그는 등산에 푹 빠진 듯 산에 오르는 모습을 자주 공개했다. 공개 열애 중인 연인 김유지와 함께 등산하는 모습도 빠지지 않았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TV조선 '연애의 맛3'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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