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기자] 22일 낮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영화 대 영화’ 코너에서는 대형 황사로 인해 피폐해진 지구를 배령으로 한 영화 <인터스텔라>와 <월-E, Wall-E> 두 편이 소개돼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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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사·미세먼지로 황폐해진 지구의 미래…영화 '인터스텔라 ·월-E' 화제/ 영화 '인터스텔라' 스틸컷 |
<인터스텔라>는 지구에서 생존을 지속할 수 없는 암울한 시대에 인류의 희망을 찾아 우주로 나선 이들의 모험을 그린 SF 블록버스터 영화다.
<월-E, Wall-E>는 텅 빈 지구에 홀로 남아 수백 년이란 시간을 외롭게 일만 하며 보내던 로봇 월-E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탐사 로봇 ‘이브’가 지구의 미래를 결정할 열쇠가 우연히 월-E의 손에 들어간 사실을 알게 된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