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 멤버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9일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현재 멤버와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
|
▲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
확진 멤버는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이다. 나머지 멤버들은 음성 판정을 받고 현재 격리 중이다.
그룹 멤버 다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일정에도 비상이 걸렸다.
소속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이날부터 2주 간 모든 일정을 부득이하게 취소한다"며 "자세한 상황은 추후 다시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지난 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미 라이크'를 발매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