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MBC ‘방과후 설렘’의 온·오프라인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MBC '방과후 설렘' 측은 13일 "지난 3~9일 진행한 현장 평가단 방청 신청 모집에 1만여 명 시청자가 몰려 100:1 이상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사진=MBC


현장 평가단은 오프라인에서 가장 먼저 연습생들의 무대를 관람하고, 직접 투표를 진행할 수 있다. 

제작진은 "규정 상 추첨을 통해 일정 인원만 함께 할 수 있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습생들의 팬덤간 경쟁도 치열하다. 현장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연습생들을 위한 응원전이 뜨겁다. 팬들은 플래카드, 휴대전화 LED 등을 적극 활용하며 치열한 홍보전을 펼친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