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황윤성이 스카이이앤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13일 "황윤성에게 매니지먼트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사진=스카이이엔엠


황윤성은 2015년 7인조 보이그룹 로미오로 데뷔했으며, 2017년 '믹스나인'에 참가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2020년 1월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최종 11위를 기록했다. 이후 그는 강태관, 김경민, 이대원과 4인조 그룹 '미스터T'를 결성한 바 있다.

또한 그는 '미스터트롯' 참가자 이찬원, 옥진욱, 안무가 조영서와 쥐띠 동갑내기 모임 '쥐띠즈' 모임에 속해있다. 스카이이앤엠에 이찬원이 소속돼 있는 만큼 두 사람의 시너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스카이이앤엠에는 장윤정, 김희재, 이찬원, 김나희, 조명섭 등 트로트 가수부터 이영자, 홍진경, 김숙, 현주엽, 지석진, 박준금, 박건형, 장혜진, 붐, 윤성호, 김나영, 홍현희, 제이쓴, 문희준, 이지혜, 정지영, 최은경, 오상진, 박은영, 도경완 등이 소속돼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