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순성산업은 에이치큐브 병원과 함께 예비맘을 위한  ‘순성 안전클래스’를 열었다.

23일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에이치큐브 병원에서 예비 엄마 80여 명을 초청해 ‘순성 안전클래스’를 진행했다.

‘순성 안전클래스’는 지난해에 이어 지속 전개되는 ‘엄마의 안전 약속 캠페인 시즌 2, 카시트 안전, 이제 실’속’ 체크하세요’의 일환으로 에이치큐브 병원 산모들 대상으로 마련됐다.

   
▲ 순성산업 예비맘을 위한 순성 안전클래스

예비 엄마들의 카시트 안전 의식 개선을 위해 유아용 카시트 장착의 중요성과 정확한 장착 법을 알려 카시트 착용률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간편하고 정확한 장착이 가능한 ISOFIX(국제 표준 유아 보호 장구 장착 기준)에 대한 소개와 함께 올바른 카시트 선택 기준을 제안했다.

또 현장에서 산모들이 가지는 카시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순성의 ISOFIX 전용 프리미엄 카시트 ‘라온(LAON)’을 활용해 장착 법을 시연하고 산모들이 직접 ISOFIX 카시트를 장착해보기도 했다.

순성산업 관계자는 “카시트 장착률을 높이고자 소비자 접점에서 카시트 안전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아이의 안전과 직결되는 올바른 카시트 선택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엄마의 안전 약속 캠페인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